통합 호외

2012. 10. 7. 09:38

밀린 거 따라 잡느라 7월달 분량 듣고 있다.

꼼꼽딴 통합 호외가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네.

육백만 년 전, 풀이랑 백의랑 전통이랑 같이 모여 놀던 느낌.

세상이 바뀌어 방송 끝낼 때 한 번 더 모여 이렇게 마무리하면 좋겠다. 

건의해야지~ 어디에?

Posted by 신선
:

창 내고저

2012. 6. 5. 04:28

가슴에 뭐가 있으니 노래가 느낌있게 나오더라.

그래서 영화에서 판소리와 한이 이어졌던가.


친구가 힘든 거 보니 내 막힘은 하찮은 듯 풀어졌다.

닿지 않으면 끊어질 일도 없으니.


한 번에 조증으로 치달아서

바깥 공기 마시려 좋아하지도 않는 빗속을 걷다 참 아름답다며 감성돋았긔.

바로 어이없어 피식했다만.

Posted by 신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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