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요일

2012. 2. 28. 07:16
무기력 나날에
일요일엔 왜 벌써 이 시간인가 싶고
월요일 눈 뜨면 늘 가라앉고
심하게는 화요일까지 평생 하지 않았던 짓을 했다.

2월!
 
저번주 일요일 밤에 시간이 남는 걸 무심히 넘어갔는데
이번주는 토요일에 주말 할 일이 다 끝났다.
좋구나.

2012년 숫자도 마음에 들고
잔신경 쓰이는 문제들도 다 풀렸으니
공부와 연구에만 집중하오.
과연..
Posted by 신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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